경남 위기징후 중소기업에 최대 1000만원 지원
핵심 요약
경남 50개 중소기업 밀집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지원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지원과 사업화 분야에서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2026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하반기 ‘Stand-up 맞춤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남지역 중소기업 밀집지역에서 경영상 어려움이나 위기 징후를 겪는 기업을 찾아 상황별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청 접수는 하반기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신청 대상은 2026년 하반기 맞춤지원 대상지로 지정된 경남 50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자리한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위기진단을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되며, 이후 선정평가위원회가 지원 필요성과 적합성을 검토해 최종 지원 기업을 결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별 위기 상황에 맞춰 최대 1000만원 한도의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Tech-UP’과 사업화를 돕는 ‘Biz-UP’으로 나뉜다. Tech-UP에는 기술정보 분석, 지능형 지식재산권 확보, 인증 획득, 시험·성능 분석이 포함된다. Biz-UP 분야에서는 마케팅 고도화, 제품 디자인 개발, 투자 유치용 IR 지원, 수출 물류비 보조, 경영 개선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맞춤지원을 통해 위기 징후가 나타난 기업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환 원장은 경남 위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개별 기업의 상황을 반영한 지원 범위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