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경기 5개 지역 열대야 주의보 해제…평택 등 8곳 폭염경보 지속
핵심 요약
기상청이 경기 5개 지역의 열대야주의보를 30일 오후 4시에 해제했다. 평택 등 8곳에는 폭염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를 관찰하며 추가 특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기상청이 30일 오후 4시를 기해 화성, 안산, 여주서부, 용인서북부, 용인동북부 등 경기 지역 5곳에 발령했던 열대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열대야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평택을 포함한 8곳에는 여전히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대해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경보를 유지하기로 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번 특보 조정은 기상청이 30일 오후 4시에 신규 발표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열대야주의보 해제는 같은 시각에 발효됐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야간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온 변화를 면밀히 관찰해 추가 특보를 발령할 방침이다. 폭염경보가 유지 중인 지역에서는 낮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