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폭염경보 12개 권역으로 확대
핵심 요약
7일 오후 6시부터 경기 북부 7개 지역과 권역에 폭염경보가 새로 발효된다. 기존 경보 지역을 합치면 폭염경보 대상은 모두 12개 지역과 권역으로 늘어난다. 가평과 파주 3개 권역에는 열대야 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경기 북부의 폭염경보 대상이 7일 오후 6시부터 고양·남양주·포천·가평·연천·파주남부·파주서북부로 확대된다. 이번에 7개 지역이 새로 포함되면서 기존 특보가 유지되는 의정부·양주·구리·동두천·파주동북부까지 모두 12개 지역과 권역에 폭염경보가 적용된다.
신규 폭염경보는 이날 오후 4시에 발표됐으며 두 시간 뒤인 오후 6시 발효된다. 의정부·양주·구리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동두천·파주동북부는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파주에서는 동북부에 이어 남부와 서북부까지 전 권역이 폭염경보 대상에 들어간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무더위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내려진다. 이번 조치로 경기 북부 여러 지역에서 기존 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양과 남양주, 포천, 가평, 연천 및 파주 일부 권역의 특보 단계도 폭염경보로 정해졌다.
밤 시간대 고온과 관련한 열대야 주의보도 일부 지역에서 유지되고 있다. 가평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파주서북부는 이달 1일 오후 6시부터 주의보가 적용됐다. 파주남부와 파주동북부에는 지난 4일 오후 6시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돼, 파주 세 권역 모두 폭염경보와 함께 야간 고온 특보 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