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산물로 만드는 퓨전 한 끼…29일 식문화 체험
핵심 요약
경기도가 29일 먹거리광장에서 ‘경기잇는식탁’을 두 차례 운영한다. 김민지 영양사의 강의와 두 가지 퓨전 메뉴 조리 실습이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이나 도내 거주자 4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가 오는 29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기잇는식탁’을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운영한다. 회차별 정원은 20명으로 모두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이나 도내 거주자는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랍스터 급식’ 등으로 알려진 김민지 영양사가 ‘식탁의 온도’를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김 영양사는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과 따뜻한 한 끼에서 얻는 즐거움을 참가자들과 나눈다. 이어지는 실습에서는 ‘닭떡갈비비빔버거’와 ‘스모크불고기브리또’를 직접 조리하며 익숙한 재료에 새로운 방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를 익힌다.
‘경기잇는식탁’은 조리법 전달에만 머무르지 않고 식품 전문가의 이야기와 요리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경기도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실습 재료로 사용하면서 지역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한다. 집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보며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함께 살펴보는 구성이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한 뒤 안내된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를 일상에서 접할 기회를 넓히고 도민과 함께하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