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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7개 지역, 5일 폭염중대경보
핵심 요약
경기와 인천 7개 지역에 5일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안산·의왕·과천·양평동부·용인남부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진다.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또는 최고기온이 정해진 기준에 이를 때 발효된다.

안산·평택·김포·용인남부와 파주서북부, 인천 강화·북부에 5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발효 방침은 4일 확정됐으며, 대상은 경기 남부와 서북부, 인천 일부 지역을 합쳐 모두 7곳이다. 지역별 발효 시각은 같은 날 오전 11시로 정해졌다.
경기 남부에서는 안산·평택·김포·용인남부가 폭염중대경보 대상에 포함됐다. 경기 북부에서는 파주서북부, 인천에서는 강화와 북부에 같은 단계의 경보가 내려진다. 이와 별도로 안산·의왕·과천·양평동부·용인남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는 지역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번 조치는 안산 등 경기 5개 지역과 인천 2개 지역이 해당 발효 조건에 들어가면서 시행된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지역별 발효기준 값 이상일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안산과 용인남부는 5일 폭염중대경보 대상이면서 열대야주의보 발효 지역에도 포함되며, 의왕·과천·양평동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