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진센터, 촬영·영상 등 7개 과정 운영
핵심 요약
경기도가 오는 31일까지 경기사진센터 사진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2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 사진인문학 등 7개 과정을 운영한다. 가족사진 전시와 참여형 아카이브 확대를 통해 도민의 삶과 지역의 기억을 기록한다.
경기도는 오는 31일까지 경기사진센터 사진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2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9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모집 마감일까지 경기사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5월 처음 문을 연 사진아카데미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은 분야와 운영 시간대를 넓혔다.
개설 과정은 사진창작 워크숍, 영상제작 워크숍, 인물 사진과 조명 테크닉, 사진인문학, 사진으로 경청하기, 사진스토리텔링, 어린이·청소년 전시연계프로그램 등 모두 7개다. 중앙대학교 사진전공 강사진과 연계해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 실습뿐 아니라 사진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하는 교육도 제공한다. 일정은 주중과 주말,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교육과 함께 도민가족사진 공모 선정작을 선보이는 ‘나의 가족, 우리들의 가족이야기’전도 12월 6일까지 열린다. 도민이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을 매개로 이웃의 다양한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지역문화아카이브 전시다. 사진을 배우는 교육과 일상의 기록을 공개하는 전시를 같은 기간 운영해 도민이 촬영부터 감상과 공유까지 폭넓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경기사진센터는 이번 전시를 출발점으로 도민의 삶과 지역의 기억을 사진으로 축적하는 참여형 아카이브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도민에게 열린 공간’과 사진을 매개로 관계를 잇는 ‘사진으로 연결되는 공동체’를 운영 방향으로 삼았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 같은 방향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