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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체감 33도 안팎…낮부터 구름
핵심 요약
경기북부는 13일 낮 최고기온과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장기화한 폭염에 대비해 야외·농작업 현장의 물과 휴식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
13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도 33도 안팎을 유지해 한낮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21~25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낮 기온은 평년 최고기온인 30~32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아침과 저녁에는 비교적 선선한 기운이 나타나더라도 낮에는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는 만큼 시간대별 기온 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입추가 지난 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나타난 12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농가에서 농민이 참깨를 말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계절이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도 경기북부의 낮 더위는 이어지고 있으며,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보건·산업·농업 분야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야외 작업장에서는 더위에 대비해 시원한 물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농작업을 할 때는 통기성이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고 작업 중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분간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인 만큼 작업 현장에서는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