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블루존, 성수동 여름 쉼터로 변신
핵심 요약
크래프톤이 펍지 성수에서 게임 속 블루존을 여름 피서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해외 작가 전시와 라이브 페인팅, 멧앤멜 협업 공간, 프라이팬런 등이 운영된다. 무더위 쉼터와 무료 식수가 제공되며 서머 스쿨은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크래프톤이 11일부터 오프라인 브랜드 공간 ‘펍지 성수’에서 여름 체험 행사 ‘펍지 성수 프레젠츠: 블루존’을 연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생존을 압박하는 경계인 블루존을 도심의 무더위를 피해 쉬어가는 세이프존으로 바꾸고, 공간 전반에 전시와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더 자운트 소속 해외 작가들과 부산의 서핑 기반 복합문화공간 유니온갤러리가 협업 전시에 참여한다. 서핑과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은 트래비스 웰러와 스티비 샤오 등은 현장에서 라이브 뮤럴 페인팅을 진행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 패브릭 브랜드 멧앤멜과 함께 만든 브랜드 존도 운영한다.
브랜드 존에는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한 블루존 전용 패턴이 적용된다. 이 패턴은 웨이브 쉘터와 돔 텐트, 삼각 타프 등에 사용되며, 모래와 선베드, 파라솔을 배치해 도심 속 해변 분위기를 구현한다. 행사 기간에는 그늘막과 돔 텐트, 아이스 칠링존을 갖춘 무더위 쉼터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식수도 제공된다.
15일에는 러닝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수 일대를 프라이팬 모양의 경로로 달리는 ‘프라이팬런’이 열린다. 달리기를 마친 뒤에는 사우나와 콜드 플런지를 결합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지며, DJ와 음악, 댄스 분야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무료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된 여름 시즌 프로그램 ‘펍지 성수 서머 스쿨’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