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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절 앞두고 쓰촨함 교란탄 실사격 영상 공개
핵심 요약
중국이 건군절 99주년을 앞두고 홍보영상 '제승'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의 교란탄 실사격 장면이 처음 포함됐다. 이는 중국의 군사 현대화 성과와 전력 과시 의도를 담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인민해방군 창설 99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최신 무기 체계의 운용 장면을 담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탑재한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이 교란탄을 발사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함되어 주목받고 있다.
인민해방군 뉴스센터는 지난 28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건군절 99주년 기념 홍보영상 '제승'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쓰촨함은 교란탄을 발사하며 실사격 훈련 장면을 선보였으며, 이는 해당 함정의 첫 실사격 공개 사례로 기록된다.
쓰촨함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076형 강습상륙함으로,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탑재해 고정익 항공기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 공개는 건군절을 앞두고 중국의 군사적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영상 공개는 중국이 최신 무기 체계의 실전 배치와 운용 능력을 강조하며 군사 현대화 성과를 알리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쓰촨함의 교란탄 발사 장면은 해당 함정이 실제 전투 상황에서 방어 및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