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신작 3종, 사전예약 144만대 돌파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금요일 갤럭시 Z 폴더블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사전예약은 역대 갤럭시 시리즈 최대인 144만대를 기록했고, 갤럭시 Z 폴드 8의 비중은 약 70%였다. 신제품은 제미나이 기반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고 미국·영국·인도·일본 등 100여 개국으로 판매 지역을 넓힌다.
삼성전자가 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 8과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 8을 금요일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사전예약에서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물량을 확보한 뒤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사전예약 고객의 절반은 10대와 20대, 30대로 집계됐다. 여성 고객 수는 직전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새 폴더블 폼팩터를 적용한 갤럭시 Z 폴드 8은 전체 예약 물량의 약 70%를 차지해 신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알파벳의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서로 다른 이용자의 생활 방식과 사용 목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고,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능과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가지 기기를 함께 선보여 폴더블 제품 선택 폭도 넓혔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판매 지역은 세계 시장으로 확대된다. 갤럭시 Z 신제품은 미국과 영국, 인도, 일본을 포함한 10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사전예약 기록과 젊은 고객층의 높은 참여, 여성 고객 증가가 확인된 가운데 삼성전자는 새 폴더블 3종을 앞세워 글로벌 판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