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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더리미미술관, 1980년대 영화음악으로 음악회 개최
핵심 요약
더리미미술관이 31일 1980년대 영화음악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영화음악의 시대별 변천사' 시리즈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열린다. 미술관은 '2026 K-뮤지엄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돈대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더리미미술관이 오는 31일 1980년대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미술관이 올해 기획한 '영화음악의 시대별 변천사' 시리즈의 일환으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영화 수록곡을 피아노 5중주와 성악, 기악 연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에는 미술관 상주 단체인 더리미앙상블과 오보이스트 이혜빈, 테너 최광서·최광덕이 출연해 1980년대 명화의 주제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31일 저녁 미술관 내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과 전문 음악인이 함께하는 객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더리미미술관은 인천문화재단의 '작은예술공간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유리 관장은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기획한 점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리미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미술관은 향후 충남 논산 바람의언덕 갤러리에서 강화의 역사적 방어시설인 '돈대'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