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단이, 첫 여권사진 촬영서 엇갈린 매력
핵심 요약
손민수·임라라의 쌍둥이 강이와 단이가 생애 첫 여권 사진 촬영에 나선다. 강이는 진지한 표정을, 단이는 브이 동작과 통통한 볼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두 아이의 촬영 과정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32회에서 공개된다.
손민수와 임라라의 쌍둥이 남매 강이와 단이가 생애 처음으로 여권 사진을 찍는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2회 ‘우리의 행복은 지금’ 편에는 두 아이가 카메라 앞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촬영 과정이 담긴다. 이날 방송은 김종민과 랄랄이 MC로 함께한다.
평소 거치 카메라를 향해 옹알이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에 친숙한 모습을 보였던 강이는 촬영이 시작되자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여권 사진을 위해 무표정을 지어야 하자 손민수는 강이에게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을 주문한다. 강이는 웃음기를 거두고 허리를 곧게 세운 채 의젓한 자세를 취하며 촬영을 이어간다. 완성된 사진을 본 랄랄은 성장할수록 아빠를 닮아간다는 반응을 보인다.
단이는 카메라 앞에서 잠시 긴장해 강이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 그러나 곧 작은 손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고 통통한 볼을 드러내며 귀여운 모습의 여권 사진을 남긴다. 강이의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진지한 표정, 단이의 긴장 뒤에 나온 손동작이 대비되면서 쌍둥이 남매의 각기 다른 촬영 장면이 이번 회차의 주요 내용으로 소개된다.
개그맨 부부인 손민수와 임라라는 10년 동안 교제한 뒤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했으며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올해 13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