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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연세대 신입생 김슬기 품었다
핵심 요약
강원FC가 연세대 출신 신인 미드필더 김슬기를 영입했다. 김슬기는 수원고와 연세대에서 전국대회 우승을 세 차례 경험했다. 2024년 U-17 대표팀 훈련에 소집된 김슬기는 프로 무대에서 성장을 다짐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연세대학교에서 뛰던 19세 신인 미드필더 김슬기를 영입했다. 강원은 6일 김슬기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김슬기는 키 186㎝, 몸무게 79㎏의 체격을 갖춘 자원으로, 대학 진학 첫해에 프로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김슬기는 수원고 재학 시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두 차례 전국대회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열린 전국고등리그와 추계전국고등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을 경험했고, 고교 무대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세대에 진학해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대학 무대에서도 우승 경력은 이어졌다. 김슬기는 연세대 소속으로 춘계한산대첩기대학대회 우승을 경험하며 고교 시절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는 17세 이하 대표팀 훈련 명단에 포함돼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 이력도 있다.
김슬기는 강원 입단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받아들이며 프로에서도 꾸준히 발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 팀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고교와 대학에서 우승을 경험한 김슬기는 이제 강원 소속으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