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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9개 지역 폭염특보…춘천 등 경보 격상
핵심 요약
7일 오후 6시부터 강원도 내 9개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춘천·횡성·영월·홍천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다. 인제평지 등 5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적용된다.
7일 오후 6시부터 강원도 내 9개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춘천과 횡성, 영월, 홍천평지 등 4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인제평지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인제산지 등 5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적용된다. 같은 시각 경보와 주의보가 지역별로 나뉘어 효력을 갖는다.
폭염경보 대상은 춘천을 비롯해 횡성·영월과 홍천의 평지 지역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곳은 인제·양구·정선·평창의 평지 지역과 인제산지다. 인제는 평지와 산지가 모두 특보 대상에 포함됐으며, 평지에는 주의보가 내려지고 산지에도 같은 단계의 주의보가 적용된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폭염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내려진다.
이번 특보는 최고 체감온도와 예상 피해 수준을 기준으로 경보와 주의보를 구분해 발효하는 조치다. 강원 지역에서는 춘천·횡성·영월·홍천평지가 경보 기준의 적용을 받고, 인제평지·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인제산지는 주의보 단계에 포함된다. 각 특보의 발효 시점은 모두 7일 오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