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개 시군서 ESG 체험형 관광 운영
핵심 요약
강원관광재단이 관광과 ESG 체험을 결합한 ‘가치있는 여행’을 운영한다.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속초·양양·삼척·동해에서 네 차례 진행한다. 의류 기부와 업사이클링, 지역 식재료 체험을 주요 관광지 탐방과 연계한다.
강원관광재단이 환경·사회·투명경영의 가치를 관광에 접목한 ‘가치있는 여행’을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관광지 방문과 ESG 체험 프로그램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여행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속초시와 양양군, 삼척시, 동해시에서 모두 네 차례 진행되며, 하나투어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첫 일정은 9월 5일 속초에서 열린다.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의류 기부 행사를 진행한 뒤 영금정과 속초중앙시장, 속초해변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찾는다. 두 번째 일정은 9월 13일 양양에서 이어진다. 낙산사와 양양시장을 둘러보고 업사이클링 전시 행사에 참여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한다.
세 번째 여행은 10월 17일 삼척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죽서루와 나릿골 감성 마을을 방문하고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마지막 일정은 10월 31일 동해에서 마련된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과 함께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별유천지, 묵호등대를 차례로 탐방하며 지역 관광과 체험을 연결한다.
이번 상품은 지역별 관광자원에 의류 기부, 새활용, 자원순환, 지역 식재료 체험 등 ESG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관광 일정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관광재단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의 관광자원과 ESG 콘텐츠를 연계한 새로운 여행 경험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