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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차기 사장에 김도균 후보 선정
핵심 요약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강원랜드 사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부사장 후보에는 권순형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사장이 올랐다.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은 상임감사위원 후보로 정해졌다.
강원랜드가 차기 사장 후보자로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선정했다. 부사장 후보에는 권순형 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로는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이 정해졌다.
강원랜드 이사회는 11일 열린 제234차 회의에서 사장과 부사장, 상임감사위원 후보자 선임안을 의결했다. 사장 후보는 김도균 전 사령관 1명이며, 부사장 후보는 권순형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사장 등 2명이다. 감사 업무를 맡을 상임감사위원 후보는 장경열 전 지부장이다.
각 직위는 이사회의 후보자 선정만으로 임명이 마무리되지 않는다. 사장은 강원랜드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번 이사회 의결 이후 제청과 임명 단계가 남아 있다.
부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선임 절차를 거친 뒤 기관장이 최종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상임감사위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고, 임기는 부사장과 같은 2년이다. 이에 따라 세 직위의 후보자들은 직위별로 정해진 후속 절차를 각각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