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2청사서 동해안 핵심 사업 해법 모색
핵심 요약
강원도가 제2청사에서 동해안권 6개 실·국·기관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점검했다. 폐광지역과 관광산업, 해양·항만·수산산업의 과제와 해결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첨단산업 유치와 인재 육성, 청년 일자리, 정주 여건 개선 등 도정 과제도 함께 확인됐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강릉시 주문진읍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동해안권 주요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제2청사와 동해안권에 자리한 기관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당면 과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업무보고에는 우 지사를 비롯해 여중협 행정부지사, 신원철 경제부지사, 원구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는 글로벌본부 총괄 기획관을 시작으로 미래산업국과 관광국, 해양수산국, 강원도립대학교,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등 6개 실·국·기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조직의 기능과 핵심 사업, 현안이 다뤄졌다.
이번 보고는 민선 9기 출범 뒤 실시한 본청 실·국 업무보고의 후속 일정으로 마련됐다. 우 지사는 각 부서와 기관의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정책 추진 방향과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폐광지역 문제와 관광산업, 동해안권의 해양·항만·수산산업이 안고 있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우 지사는 앞서 진행한 본청 업무보고에서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 인재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제2청사 업무보고에서는 이 같은 도정 과제와 동해안권 기관별 사업을 함께 점검하면서 지역 산업과 관광, 해양수산 분야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