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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로당 1174곳 무더위쉼터 운영…냉방비 월 16만5천원 지원
핵심 요약
강원도가 도내 경로당 1174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이다. 도는 지난 16일 춘천시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어르신 의견을 청취했다. 각 경로당에는 7~8월 두 달간 매월 16만5천원의 냉방비가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경로당 1174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도는 지난 16일 춘천시 사농동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유지영 도 복지보건국장과 노인복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무더위쉼터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과 폭염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시설 이용 여건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도 수렴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 경로당 1174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각 경로당에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매월 16만5천원의 냉방비가 지원된다. 이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유지영 도 복지보건국장은 경로당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제 역할을 하도록 운영 상황을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와 운영시간, 이용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