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취약계층에 서큘레이터 60대 지원
핵심 요약
강원개발공사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서큘레이터 60대를 지원했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각각 30대를 받아 필요한 가구에 전달한다. 공사는 지난해 삼계탕 제공과 서큘레이터 설치에 이어 여름철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강원개발공사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냉방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60대를 지원했다. 이번 냉방용품 나눔은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이웃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12일 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 서큘레이터를 각각 30대씩 전달했다. 두 기관은 지원 대상과 냉방용품 수요를 살펴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지원 물량은 60대로, 지역 내 복지 전달체계를 통해 배분된다.
강원개발공사는 지난해에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당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서큘레이터 30대를 설치했다. 올해는 지원 물량을 60대로 늘리고 두 기관과 연계해 냉방용품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물품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계속 살피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냉방 환경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