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골목상권 잇는 ‘도란도란 장터’ 개장
핵심 요약
강릉 골목상권 상품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도란도란 장터’가 운영된다. 온라인 펀딩은 8월 25일까지, 현지 팝업은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에게 판로와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할인·적립 혜택을 준다.
네이버 해피빈이 강릉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온라인에서는 ‘강릉의 다정함을 닮은 도란도란 장터’를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5일까지이며, 지역 사업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상품 판매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릉 현지에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전통 삼일장 형식의 오프라인 팝업이 함께 열린다. 캠페인 상품에는 최대 19%의 해피빈 특별 할인이 적용되며, 초기 구매자를 위한 네이버페이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됐다. 온라인 펀딩에 참여한 소비자가 오프라인 행사장을 방문하면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두 판매 채널을 연계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해피빈이 추진해 온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의 다섯 번째 지역 상권 캠페인이다. 지난해 통영에서 출발한 뒤 제주와 수원, 영덕을 거쳐 강릉으로 이어졌다. 해피빈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에서도 소비가 유명 관광지 주변 상권에 집중된 상황을 고려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상품과 사업 이야기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구성했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판매 경로를 넓힐 기회와 함께 브랜딩·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소비자는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현장 방문 쿠폰을 통해 지역 상품을 접할 수 있다. 네이버와 아름다운재단이 2005년 7월 시작한 온라인 기부 서비스 해피빈은 현재 기부 참여 이용자 1209만 명, 누적 참여 금액 3297억 원을 넘어섰으며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