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팬들에게 전한 10월 결혼 소식
핵심 요약
노을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결혼한다. 강균성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5년 공개한 혼전순결 서약도 결혼 발표와 함께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결혼한다. 강균성은 3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2015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전순결 서약 사실을 밝힌 뒤 11년 만에 전한 결혼 발표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 소식을 담은 편지는 노을의 공식 팬덤 ‘노을빛’을 상징하는 노을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강균성은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떨리지만 누구보다 팬들에게 먼저 직접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글에 담았다. 결혼 상대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이번 편지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발표의 초점은 결혼 날짜와 팬들을 향한 감사에 맞춰졌다.
강균성은 기쁘거나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팬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다고 적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축복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부탁도 덧붙였다. 오랜 시간 활동을 지지해 온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가장 먼저 알린 셈이다.
강균성은 2002년 4인조 보컬 그룹 노을로 데뷔했다.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여러 발라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강균성은 2015년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전순결 서약을 맺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이번 결혼 발표로 당시 발언도 다시 주목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