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첫 관광 콘텐츠 한자리에…29일 섬 야시장
핵심 요약
가파도 일원에서 이달 29일 섬 야시장과 파머스 마켓 축제가 열린다. 자전거 트레킹과 섬아트, 스마트관광, 캠핑 등 가파도 최초의 관광 콘텐츠가 운영된다. 가파도 농수산물과 전국 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 버스킹 공연도 상시 진행된다.
서귀포시 가파도 일원에서 이달 29일 ‘가파도 섬 야시장-음악이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 축제’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의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야시장과 음악 공연, 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행사 개최 계획을 12일 공개했다.
행사 프로그램에는 가파도 자전거 트레킹을 비롯해 제주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섬아트 체험·전시, 포켓스탑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체험이 포함됐다. 전문 캠퍼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도 운영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가파도에서 처음 시도되는 관광 콘텐츠로, 방문객이 섬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 운영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추진기업으로 선정된 일도시연구소와 그릿브로가 맡는다. 해당 프로젝트의 틀 안에서 두 기업은 가파도의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전거와 공예, 스마트관광, 캠핑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콘텐츠가 같은 날 가파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가파도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농부 마켓이 상시 운영되며, 전국의 유명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마켓도 함께 마련된다. 버스킹 공연 역시 행사 시간 동안 이어져 야시장과 파머스 마켓에 음악을 더한다. 29일 열리는 축제는 지역 농수산물 판매와 공예품 전시·판매, 공연,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하나의 일정으로 묶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