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시설 63곳에 응원꾸러미 1200세트
핵심 요약
애경산업이 가정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구성된 응원꾸러미 1200세트가 마련됐다. 물품은 오는 12일 전국 8개 권역의 보호시설 6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이 가정폭력 피해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제공한다. 지원 물품은 ‘애지중지 응원꾸러미’ 1200세트로 구성됐으며, 전국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응원꾸러미 전달식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맞아 지난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애경산업은 이 자리에서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에 지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꾸러미는 오는 12일 전국 8개 권역의 보호시설 63곳에 배분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피해자들이 보호시설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애경산업은 다사랑공동체와 협력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한데 담은 꾸러미를 제작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시설로 전달하는 과정을 맡는다.
전달식에는 김정필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장과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성재호 다사랑공동체 대표, 김옥기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김정필 부문장은 이번 물품이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