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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아파트 15층서 불…모자 2명 사망
핵심 요약
서울 가양동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모자 2명이 숨졌다. 두 사람은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됐으며 불이 난 가구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는 11일 오후 4시 55분쯤 발생해 오후 6시 8분쯤 진화됐다.
11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가구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며, 아파트 화단에서 61세 여성과 38세 남성이 발견됐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발견된 뒤 결국 숨졌다.
숨진 여성과 남성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곳과 두 사람이 발견된 장소를 확인한 소방 당국은 이들이 불이 난 가구에서 아래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는 오후 4시 55분쯤 시작돼 오후 6시 8분쯤 진화됐다. 불이 난 뒤 완전히 꺼질 때까지 1시간 이상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아파트 15층 밖으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번 화재로 불이 난 가구와 연관된 모자가 모두 목숨을 잃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핵심 경위는 15층 화재 발생과 화단에서의 모자 발견, 추락 가능성이다. 소방 당국은 두 사람의 추락 경위를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