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급수부터 청년 고용까지…12일 주요 현안
핵심 요약
경남 가뭄 현장에 전국 소방 물탱크차 200대와 인력 400명이 투입됐다. 전체 취업자는 늘었지만 청년 취업자는 45개월째 감소했고 생활물가 부담도 커졌다. 첨단기술 보고회와 유통점 재개장, 한국은행 직원 주택대출 현황 등 주요 현안이 공개됐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경남에는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전국 16개 소방본부의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집결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9시부터 지정된 자원집결지에 도착해 13일 오후까지 급수를 지원한다. 7월 취업자는 2천913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8천명 늘었지만, 고용률은 넉 달 연속 하락했다. 15∼29세 취업자는 45개월째 감소했고 청년 실업률 상승 폭은 5년 6개월 만에 가장 컸다.
제15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동풍이 유입되면서 12일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전국 낮 기온은 25∼33도를 보이겠다. 중국 상하이 서쪽에는 제13호 태풍 돌핀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자리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채소류 가격이 뛰고 원재료·포장재 비용 상승을 이유로 가공식품 가격도 잇달아 올랐다. 정부는 농산물 비축과 수급 점검을 강화했고 식품업계는 주요 유통 채널의 할인 행사를 확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소형모듈원자로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을 다루는 7대 SEED 보고회를 주재한다. 김승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와 장진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각각 에너지 기술·공급망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1901년 독일 주재 특명전권공사 민철훈을 오스트리아 주재로 겸임시킨 기록과 함께, 1905년 이후 잊혔던 대한제국 독일 공사관의 실체도 확인됐다.
홈플러스는 운영 점검을 위해 임시휴업했던 67개 점포의 보완 작업을 12일까지 마치고 13일 정식 재개장하며, 한우 전 품목 50% 할인 행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한국은행의 상반기 말 주택자금대출은 직원 150명, 잔액 59억6천만원이며 이 가운데 구입자금 대출은 122명과 48억원을 차지했다. 민주당 대표 후보 송영길·정청래·김민석은 마지막 TV토론을 진행한다.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62건 중 6개월 신청은 4건에 그쳤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신청하지 않았다.